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치마,원피스 이렇게 입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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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옷차림은 검은 정장과 흰색 셔츠가 남녀를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인 문상객의 복장입니다.
검은색 정장과 그 안에는 단정한 하얀색 셔츠를 입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성분들의 경우 바지를 입으셔도, 치마를 입으셔도 상관없지만 치마를 입으실 때는 너무 짧지 않은 치마를 입는 것이 좋고, 맨살이 걱정된다면 어두운 스타킹을 함께 신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검은색 정장이 없다면, 혹은 당장 입고 갈 여력이 안된다면 검은색과 거의 비슷한 혹은 진하고 어두운 계열의 옷차림으로 입고 가는 것도 좋은 괜찮습니다. 이런 경우 검은색 넥타이나 양말, 스타킹을 챙겨신는 것만으로도 예를 다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치마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여성분들은 남성과는 다르게 치마를 많이 입는데, 장례식장 치마를 입는다면 짧은 치마는 장례식장 복장에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무릎 위로 올라가는 치마보다는 무릎 아래치마가 적당합니다.
장례식장 원피스
원피스를 입는다 하여도 무릎 아래로 내려가는 원피스를 입으셔야 종교와 무관하게 유가족과 맞절을 하는 경우 실려가 되지 않습니다.
정리
상가집 치마, 원피스 상관없으나 어두운색으로 입고, 무릎아래로 내려오면 좋습니다.